2026년 QA 컨퍼런스 일곱 번째 발표, 커머스 iOS 자동화 입문기 대한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커머스 환경에서 iOS 자동화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들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공식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으로 정리할 겸 작성하는 포스팅이라서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컨퍼런스가 어떤 식으로 진행됐었는지 참고하는 용으로만 확인해 주세요
발표 내용의 일부분을 활용해서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사전 협의를 받았고, QA 컨퍼런스에 참여하시면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으니, 내용을 참고하시어 다음 회차에 참여하고 많은 정보를 받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보민님의 커머스 iOS 자동화 입문기에 대한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발표 내용은 자동화를 해보지 않았던 상황에서 iOS 환경에서의 자동화를 구축하며 발생했던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했던 과정들에 대한 경험으로 발표를 구성해 주셨습니다.

처음 자동화를 진행해 보면서 일단 동작하는 자동화를 만들었을 때 기능은 동작하지만 모델링이나 체계적인 단계 없이 진행된 자동화 코드는 일관성도 부족하고, 코드의 재작성도 반복하게 되며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 경험을 알려주셨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 자동화 구조를 활용하여 전체 구조를 다시 파악하고 POM 설계 방식을 확인하여 iOS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개발된 구조적인 문제를 다시 파악하고,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이 좋지 못한 문제들은 캡슐화하여 사용하기 쉬운 구조로 개선하였으며, API를 활용하여 보다 명확한 검증 방식으로 자동화 로직을 개선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커머스에서 제공하는 무배당발이라는 서비스를 예시로 들어서 단순히 화면 요소만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API를 활용하여 화면에 표시되는 데이터의 정합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게 되었고, 기존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검증하지 못할 수 있었던 요소 검증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동화가 진행되며 단순히 화면 시나리오 테스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되는 과정에서 API 테스트와 결합하여 표시되는 데이터 검증까지 함께 진행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동화의 구조가 개선되고 커머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설명해 주시며 개선했던 방식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커머스 환경에서 로그인 없이 기능 동작하는 것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나리오 앞단에서 고정적으로 로그인을 수행하는 동작을 추가하고, 특정 시간대에 발생하는 팝업이나 은행 점검 시간, 알림 제한 시간 등 여러 Flaky Test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코드 로직을 추가하며, 시나리오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것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추가로 커머스 환경이라서 로그인 되었을 때 계정마다 다르게 표시될 수 있는 요소들이나 안내 문구, 배포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시될 수 있는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여 요소 식별에 실패했을 때 다른 요소로 탐색할 수 있는 구조를 구성하여 자동화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외에도 화면에 표시되는 상품 개수나 금액 데이터에 따라 요소가 생길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여 API를 호출하여 데이터를 확인하고, 조건에 부합했을 때 특정 버튼이 생성되는지, 확인하는 로직도 추가하여 자동화로 명확한 검증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도 구성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화 업무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자동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것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하나씩 해결해 가며 배운 협업, 효율적인 구조 수립, AI 활용 방법 등 전반적인 역량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설명해 주시고, 자동화 경험이 없어서 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도 직접 부딪혀보며 끈기 있게 진행한다면 누구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며 발표를 마무리하셨습니다.
개발 경험이 없거나 코드를 다뤄보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자동화에 접근하기 어려웠을 수 있는데, 일단 시작해 보고 문제를 직면하며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자동화를 구축했을 때 단순히 코드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로직, 모델링, 유지보수성도 생각하고 요소의 식별자를 추가하기 위한 개발팀과의 협업, PM과 개발팀에 자동화 환경을 제공하고 피드백받으며 개선했던 경험들이 있었고 스크립트 작성 능력만 향상한 것이 아닌 전반적인 능력을 키웠던 경험이 있어서 더 공감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시나리오 흐름대로 따라가며 UI 요소만 확인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라 API를 활용한 데이터 정합성까지 고려된 E2E 자동화 환경이라는 것이 인상 깊었고, 직접 경험했던 문제를 공유해 주며 유사한 문제에 직면할 경우 대응 방법도 알려주시는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자동화 환경 구축을 도전하고 안정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분들에게 많은 팁이 될 것 같고, 저 역시 API를 활용한 데이터 정합성 검증까지 포함된 E2E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때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IT Conference > QA Conference (2026, 5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 '못해요'가 아닌 '하면 되죠' (0) | 2026.09.08 |
|---|---|
| 8. 테스트 경제학 - 테스트 용이성이 비용을 결정한다 (0) | 2026.09.08 |
| 6. 당신의 에이전트는 믿을만한가요? (0) | 2026.09.07 |
| 5. AI를 활용해 QA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0) | 2026.09.07 |
| 4. 자율주행 개발 프로세스와 AI 품질 확보의 현실적 과제 (0) | 2026.09.07 |